성산 장기려박사님의 삶과 신앙에 감명을 받고 쓰게 된 곡, 기타리스트 이효석의 따뜻한 기타연주에 단순한 멜로디가 정겹게 들린다.
가사
예수를 따라 예수를 따라
예수를 따라 살아가려네
나를 버리고 더 낮아져서
조건 없이 사랑을 주리 내 삶을 주리
나를 죽이고 남을 살리는
그 길을 걸어가리 빛을 비추리
예수를 따라 예수를 따라
예수를 따라 살아가려네
인술은 다른 게 아닙니다
자기 눈앞에 나타난
불쌍하게 여길 것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이
인술을 할 사람이에요
그건 사람이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다만 하는 가 안 하는 가 그 차이지
인술을 하는 마음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버리고 더 낮아져서
조건 없이 사랑을 주리 내 삶을 주리
나를 죽이고 남을 살리는
그 길을 걸어가리 빛을 비추리
예수를 따라 예수를 따라
예수를 따라 살아 가려네
그 길을 따라 걸어 가려네
words & Music & Arrange by 나영환 Narration 장기려
Piano 이율림 A.Guitar 이효석 Bass & Drum 이화익 Chorus Arrange 이율림
Chorus 나영환 Choir 오한나 양상재 이다예 전기수
보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감격을 호소력 있는 보컬링, 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코러스로 색감을 더했다.
가사
내 작은 노트에 늘 적어
놓았던 다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
늦은 밤 조용히 두 손을
모아 간절히 주님만 바라보네
모두 떠나버린 텅 빈 예배당에
홀로 남아 기다려 보지만
주님의 음성 들리지 않고
내 간절한 기도는 눈물이 되죠
그때 나를 부르는 그의 음성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서있었다고
나를 보시며 못 자국 난 두
손으로 눈물 닦아주시며
내게 말씀하시네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랑 세상 모든 걸 잃는 다 해도
난 너만은 포기할 수 없어
영원히 네 곁에서 함께할게
눈물 닦아주시며
내게 말씀하시네 여전히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랑 세상 모든 걸 잃는 다 해도
난 너만은 포기할 수 없어
영원히 네 곁에서 함께할게
못 자국난 손으로 날
안아 주시네 영원히
words by 나영환 Music & Arrange by 이율림
Piano+Programing 이율림 A&E.Guitar: Watanabe Takumi Bass&Drum 이화익
String Arrange 이율림 Chorus Arrange 나영환 이율림 Chorus 나영환
은혜로만 살아간다는 반복적인 메시지에, 신나는 리듬과 화려한 보컬링이 어루러져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
내 앞에 펼쳐질 미래를 바라보면
여전히 두렵고 막막함뿐이지만
포기하진 않네 세상보다
크신 주 바라보며
오직 믿음으로 약속하신
주 말씀만 바라보리
오직 주의 은혜로 오직 주의
말씀으로 나 새롭게 서리라
온전하게 되리라
오직 주의 은혜로 오직 주의
사랑으로 두 손을 높이 들고서
예수만을 바라보리
떨리는 두 손을 꼭 잡고
오직 기도로 나아가리
오직 믿음으로 주님
약속하신 그곳을 향해 가리
words & Music by 나영환 Arrange by 이율림 Piano+Programing 이율림
E.Guitar : Watanabe Takumi Bass 이화익 String Arrange 이율림
Chorus Arrange 이율림 Chorus 나영환 Choir 오한나 양상재 이다예 전기수
서정적인 고백으로 시작해, 뒤로 갈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힘 있고 강하게 노래하는보컬링이 돋보인다.
가사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누구도 함께 가지 않는
그 길에 나서있는 것 같아
너무나 외롭고 몸서리치게
두렵지만
예수만 의지하며 걷네
혼자선 갈 수 없는 믿음의 길
나의 십자가 그 부르심을
따라 두려움 내려놓고
좁고 험한 길을 달려가리라
오직 주의 은혜로 오직
주의 말씀으로 오직
변함이 없는
주의 약속으로 이 길을
완주 하리라
words & Music by 나영환 Arrange by 이율림 Piano+Programing 이율림
A&E.Guitar : Watanabe Takumi Bass&Drum 이화익 String Arrange이율림
Chorus Arrange 나영환 이율림 Chorus 나영환 Choir 오한나 양상재 이다예 전기수
하나님향한 개인적인 고백을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담아서 담담하게 노래한 곡이다.
가사
주님 저는 너무 외롭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를 보지 않습니다
내 슬픈 노래가 그늘진 나의 얼굴이
그저 버겁고 힘겨워 멀어지는 이름들
혼자 불러봅니다
주님 저는 내가 밉습니다
가진 것 하나 없는
내가 너무 밉습니다
이런 내 자신 보며 한 숨 지을 때마다
체념하고 변명만 하던
내가 너무 밉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갈 때에
허전한 나의 마음을
주님께 솔직히 고백 할 수 있기를
깊어져 가는 의심 앞에서
막막한 나의 현실 앞에서
주님을 주님만을 의지하기를 나 기도합니다
주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오직 주님 앞에서만 내 마음 열 수 있죠
주님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보이지 않는 만질 수 없는 주님만 바라봅니다
words 나영환 전대현 Music & Arrange by 나영환
Piano 이율림 A.Guitar 이효석 Chorus Arrange 전대현 Chorus 전대현 나영환
성경에 등장하는 눈먼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을 담은 노래로 아름다운 스트링연주와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다.
나를 보세요 이런 나를 보세요
어둠 속에 빛을 찾는 나를 보아주세요
보기 원해요 주님을 보기 원해요
참된 구원의 빛이신 당신을 보기 원해요
수치와 서글픔으로 하루도 힘들던 내가
오늘은 여리고 길가에 앉아
당신이 오기를 기다려요
조금씩 조금씩 점점
당신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둠 속에 빛을 찾는
날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참된 구원의 빛이신
당신을 나 보기 원해요
나를 보세요 이런 나를 보세요
어둠 속에 빛을 찾는 나를 보아 주세요
보기 원해요 주님을 보기 원해요
참된 구원의 빛이신 당신을 보기 원해요
수치와 서글픔으로 하루도 힘들던 내가
오늘은 여리고 길가에 앉아
당신이 오기를 기다려요
조금씩 조금씩 점점
당신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둠 속에 빛을 찾는
날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참된 구원의 빛이신
당신을 나 보기 원해요
모두가 날 막는다 해도
내 모든걸 버린다 해도
그리스도 예수 당신만이
나의 빛이 되심을
난 포기 할 수 없어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둠 속에 빛을 찾는
날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참된 구원의 빛이신
당신을 나 보기 원해요
words & Music & Arrange by 나영환 Piano 공민 A & N.Guitar 함춘호
E.Guitar 함춘호 김세권 Bass 김기욱 String Arrange 이용윤 String Recycle String
Chorus Arrange HIS Chorus 김보연 진보라 지미선 나영환
자전적인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감사의 표현을 심플하게, 제한이 없는 연주와 시원한 보컬링으로 표현하고 있다.
소원조차 없던 내 삶에
소망이 되신 분
수치 비난 가난 궁핍과
설움 자신 가슴에 수놓으신 분
의미 없이 하룰 채우던
내게 참 의미가 되신 분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하던
나와 함께 절뚝거려주신 분
눈물이 메말라 버려
(메말라 버려)
더는 울지 못하던 (울지 못하던)
나를 대신해 울어 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잊혀져간 내 이름을 부르며
멋진 단짝 친구 되신 분
바보 같은 엄한 헛소리에도
정말 진심으로 답해주신 분
짜증 불평 변덕 철없는 내게
더욱더 잘해주신 분
검은 머리가 파 뿌리 되어도
나만 (*6) 사랑해 주실 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둠은 버림받았고
슬픔은 쫓겨났으며
궁핍은 도망가고
수치는 제명됐으며
절망은 실연당하고
고통은 매장 당했습니다
그리고 죄는 Yeah!
못 박혔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words & Music by 나영환 Arrange & Programing by Watanabe Takumi
Keyboard 이율림 A & E.Guitar : Watanabe Takumi
Chorus Arrange 나영환 HIS Chorus 김보연 진보라 지미선 나영환
하나님의 품안에서 참된 쉼과 평안을 얻기 원하는 기도를 애절한 보컬링과 깊이 있는 공간감이 느껴지는 일렉기타의 연주로 표현했다.
하나님 아버지 내 손 좀 잡아주세요
끝도 보이지 않는 이 캄캄한
어둠을 건너 당신께로 닿을 수 있게
내 손 좀 잡아주세요
두려움 속에서 막막함을 지나
모두가 나를 외면한다 해도
슬픔 속에서 늘 좌절이 와도
주님께로 닿을 수 있게
내 손 좀 잡아주세요
당신 품에 안겨 한없이 눈물
흘릴 수 있도록 당신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맘 편히 쉴 수 있도록
내 손 좀 잡아주세요
words & Music & Arrange by 나영환 Programing 나영환 Piano 공민
A & N.Guitar 함춘호 E.Guitar 함춘호 김세권 Bass 김기욱
Chorus Arrange & Chorus 나영환
[사명]의 작곡가, ccm 최고의 프로듀서 이권희의 곡에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젠 편히 쉬어요 모든 물과
피 흘리신 그 십자가에서 내려와
하늘의 천사도 사랑하는
제자들도 뜨거운 눈물
흘리며 서 있죠
모두 끝인 건가요 수많은
시간들 수많은 기억들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가는 건가요
나의 사랑 예수 이젠 볼 수 없나요
하늘보좌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 찢기고 상하여 십자가 지셨네
마지막 그 한마디 저들의 죄
사하소서 그는 진정 하나님의 아들
다시 돌아왔어요 모든걸
버리고 그물을 던지죠
그때 나를 부르는 그 목소리
예수 나의 사랑 예수
그분이 날 부르네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어린양
우리게 영원한 생명 주기 위해
십자가 그 보혈이 나를 살리네
다시 사신 주님을 노래해
내가 너희를 고아같이 버리지 않아
진리의 성령을 네게 보내리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아버지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나 이제 자유해 두려움 전혀 없네
진리의 성령님 내 안에 계시네
words & Music & Arrange by 이권희